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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rkclc_admin
Tue Jan 16, 2018 10:02 pm
Forum: 말씀의 창
Topic: 하느님의 '때' (1/15/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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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때' (1/15/2018)

마르코 2: 18-22 오늘 복음에서 사람들이 세례자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사이 제자들을 예수님의 제자와 비교. 예수의 제자들이 뭔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상정. 이 사람들이 바로 우리가 경험하는 (자기 자신 포함해서) 자기가 옳다고하는 사람들의 특징: 비교, 남이 못하는 것에 대한지나친 관심과 끝없는 결점을 캐기, 비판, 남의결점을 통한 자기 정당화, 스스로의 행동에 대한 자신감이 없음. 남의 삶에 노예. 영원한 내로남불의부류… 우리가 할 수 있는 것 2가지를 제안하고 저 또한 실천하려고 기도한다: 1) 기도해주기: 소설: 우리들의 행...
by markclc_admin
Sat Jan 06, 2018 7:19 am
Forum: 말씀의 창
Topic: 본회퍼의 사랑의 힘으로 (1/3/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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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퍼의 사랑의 힘으로 (1/3/2018)

"Von guten Mächten” (By loving forces) Dietrich Bonhoeffer (디트리히 본회퍼) 사랑의 힘으로 사랑의 힘에 고요히 감싸이니 마음이 진정되고 안심이 되고 은총으로 가득찬 느낌입니다. 나는 이 날들을 당신과 함께 살고 싶고 새해를 더 당신과 함께 걷고 싶습니다. By loving forces silently surrounded, I feel quite soothed, secure, and filled with grace. So I would like to live these days...
by markclc_admin
Mon Dec 04, 2017 8:51 pm
Forum: 말씀의 창
Topic: 2017년 대림 첫주일 (12/3/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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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대림 첫주일 (12/3/2017)

마르코 13: 33-37 주님이 다시 우리에게 오심을 기다림은 우리 존재의 모든 측면의 총체적인 투신이 필요한 일입니다. 이사야 예언자는 우리 인간이 주님의 구원을 기다리는 존재이지만 본질적으로 우리는 “모두 당신 손의 작품” (이사야 64:7) 임을 이야기합니다. 하느님의 작품이기에 그분은 우리르 그냥 버려두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그분을 기다려야 합니까? 예수님은 오늘 복음에서 “너희는 조심하고 깨어 지켜라”(마르코 13:33) 고 이야기합니다. 조심하라는 것은 우리의 마음이 하느님의 것만을 가려내는 분별심이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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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Dec 04, 2017 8:44 pm
Forum: 말씀의 창
Topic: Driving Ms. Grandma (요한 17:20-26) 11/4/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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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iving Ms. Grandma (요한 17:20-26) 11/4/2017

요한 17:20-26: 신학원 약 10년 전에 예수회 후원회 소식지에 장영희 교수의 글. “유학 중 내가 살던 기숙사의 경비 아저씨 토니는 나이가 한 예순쯤 되었는데 전직이 콜택시 기사였다. 루치아노 파바로티와 동향 출신이라는 그는 낙천적인 성격으로 파바로티처럼 노래 부르기를 좋아해서 아침이면 우리 기숙사 식구들은 그가 밖에서 일하며 부르는 ‘오 솔레미오’ 소리에 잠을 깨곤했다. 그는 가끔 우리 방에 들러 함께 차를 마시곤 했는데, 언젠가 우리들에게 자신이 택시 기사 시절 크리스마스 새벽에 겪은 일을 얘기해주었다. 그날 밤 당번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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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 Oct 08, 2017 11:37 am
Forum: 말씀의 창
Topic: 마음이 산란해진다는 것 (10/5/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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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산란해진다는 것 (10/5/2017)

루카 12: 15-21: 신학원 예수님의 복음에서의 말씀을 상기: "너의 마음이 산란해지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하느님을 믿고 또 나를 믿어라" (요한 14:1) 마음이 산란해진다는 것은 하느님을 예수님을 마음에서 놓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함. 오늘 복음에서 "소출을 많이 얻은 부자"가 계속해서 그 소출을 어떻게 더 늘리고 보관하려고 하는 마음에서 하느님이 계신 자리를 없애도 있는가를 보게 됨. 우리의 삶을 줄이고 나누는데 하느님이 더 계시지 않은가? 그 "소출"이 바로 이 부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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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 Oct 08, 2017 11:35 am
Forum: 말씀의 창
Topic: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10/5/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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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10/5/2017)

루카10:13-16: SND 한 고교 수업 때 도시락 주문. 40명 학생인데 41개도착. 선생님: "더 먹을 사람?" "저요, 저요" 서로 달라고 난리. 그 중 한사람에게 줌. 다음 날 도시락 또주문. 이번에는 39개만. 1개가 부족. 선생님: "1개부족한데, 굶을 사람?” 한 학생이 "제가 안먹겠습니다." 그때 선생님이 말한다. "그래너 도시락먹지마. 훌륭하다. 넌 나랑 나가서 갈비 사먹자." 그때 아우성이다. "저요, 저요" 이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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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 Oct 08, 2017 11:31 am
Forum: 말씀의 창
Topic: 계산보다 믿음 (10/5/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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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보다 믿음 (10/5/2017)

루카 10:1-12: SND 우리의 마음이 하느님을 제대로 향하지 못하는데 가장 방해를 하는 상징적 물건이 무엇? : 주판! 우리의 마음은 주판알을 움직이며 “계산” 때문에 주님의 일을 하지 못하고 내 일을 하려고 하고 주님의생각을 전하기보다는 내 생각을 전하고 교회의사명에 참여하기 보다는 나의 왜곡된 사명을선포하는 것은 아닌가? 사무엘 상권 17장에 보면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에대한 이야기가 나옴. 사울의 이스라엘군과 골리앗의필리스티아인들의 싸움. 사울과 이스라엘군은계산하기에 두려움: 골리앗은 키가 여섯 암마하고도 한 뼘. 머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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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 Oct 08, 2017 11:29 am
Forum: 말씀의 창
Topic: 예수회원: 파견을 받는 사람들 (10/2/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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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회원: 파견을 받는 사람들 (10/2/2017)

예수회원: 파견을 받는 사람들. 그렇다면 예수님의 사도나 평신도나 예수회원의 삶의 원형이(prototype) 바로 천사가 아닐까? 천사라는 말의 뜻: "하느님의 메시지를 전하는 사람" 천사가 되기 위해서는 1) 하느님의 메시지와 만남에 놀라는 능력이 중요. 놀라고 휘청대지 않는 삶은 어쩌면 하느님을 만남을 거부하는 것. 2) 하느님의 얼굴을 언제나 보고 있다 (10절): 하느님과의 온전한 만남. “그러나 내 얼굴을 보지는 못한다. 나를 본 사람은 아무도 살 수 없다.” (탈출기33:20) 자기 자신에 대해서 죽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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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 Oct 08, 2017 11:28 am
Forum: 말씀의 창
Topic: 죽은자를 살리신 세 경우 (10/2/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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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자를 살리신 세 경우 (10/2/2017)

루카 7: 11-17: CJ 세 경우에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신다: 야이로 회당장의 딸: 루카 8장 과부의 아들: 루카 7장 라자로: 요한 11장 다른 점: 1. 등장이름이 언급되지만 여기는 없다. 그만큼모르는 사람이었고 관련이 없었다는 것 2. 아픈 사람이 있으니 예수님이 오시도록 청함 vs. 청하 지 않았어도 그렇게 만남 왜 루카는 이렇게 다른 세팅으로 이야기를 하는 것일까? 바로 예수님이 어떤 분이심을 그대로 여과없이 드러내고 싶은 마음. 1. 가장 낮은 자 중에 낮은 자를 거부하지 않으시는모습. 정말 가장 사회의 바깥 쪽 사람...
by markclc_admin
Tue Sep 19, 2017 8:16 pm
Forum: 말씀의 창
Topic: 좋은 나무의 열매 (9/19/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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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나무의 열매 (9/19/2017)

루카 6:43-49: CJ 1 가지 포인트: a. 나무는 모두 그 열매를 보면 안다. (44) 좋은 나무는 어떻게 결정되는가? 모양으로/결로/크기로/색깔로/향기로/열매로/…. 예수님에게는 나무의 좋음은 열리는 열매를 보고서결정할 수 있다는 것. 무슨 기준인가? <나무기준> 매년 열매가 열려야 함을 상상할 때 얼마나 그 나무가지속적인 생명력이 있는가? 또한 스스로를 위한 것이아니라 남을 위한 삶인가? <삶을 기준> 사람을 쉽게판단하지 않고 봄이 아니라 가을까지 기다릴 수 있는가? 삶에 의미를 부여하는 한가지 방법만 있는 것이아니라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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