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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rkclc_admin
Tue Apr 18, 2017 8:57 pm
Forum: 말씀의 창
Topic: 맴도십시오 (4/17/201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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맴도십시오 (4/17/2017 #2)

요한 20:1-9: SND: 맴도십시오 오늘 복음에서 2가지 포인트가 떠오릅니다. 강생과 부활은 전례적으로는 가능할지 모르지만 의미적으로는 분리될 수 없는 쌍둥이 사건이라는 깨달음에서 나오는 성찰입니다. 1. 어제 밤 그리고 오늘 복음에서 부활 후에 복음화의 선두주자는 여성임을 상기합시다. 여성들이 부활의 전령사가 된 것은 “꺼진 불도 다시 보자”는 마음 즉 예수님을 주변을 계속 “맴돔”에 있었음을 상기합시다. 마리아가 무더움의 어두움속으로 먼저 들어갔다는 것을 잊지맙시다. 그 의미없게 보일 수 있는 맴돔은 사랑 때문이었음을 기억합...
by markclc_admin
Tue Apr 18, 2017 8:53 pm
Forum: 말씀의 창
Topic: 응시합시다 (4/17/201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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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시합시다 (4/17/2017 #1)

요한 18-1-19-42: SND: 응시합시다 어릴 때 형과 시장에 엄마 생일 선물 사러감. 백화점이 아니었고 동네 시장이었기에 당연히 가격을 흥정해서 깍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형은 깍지않고 달라는대로 줌. 물건을 사고 돌아오면서 형에게 왜 깍으려고 하지 않았는지 질문: “엄마는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분이시기에 그분에게 드릴 것을 절대로 깍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오늘 밤 우리는 십자가 경배예절안에서 예수님을 만난다. 바오로 사도에게 십자가의 예수님이 얼마나 소중했던가를 코린토인들에게 보내는 첫째서간에서 이렇게 말한다: “...
by markclc_admin
Tue Apr 11, 2017 4:39 am
Forum: 말씀의 창
Topic: 퀘렌시아 (안식처) 4/6/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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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렌시아 (안식처) 4/6/20127

요한8:31-42: SND 삶의 도전 앞에서 나만의 영역으로 물러나 호흡을 고르고, 마음을 추스리고, 살아갈 힘을 어떻게 어디서 회복하는가요? 스페인의 투우장 한쪽에는 소가 안전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구역이 있다고 한다. 투우사와 싸우다가 지친 소는 자신이 정한 그 장소로 가서 숨을 고르며 힘을 모은다. 기운을 되찾아 계속 싸우기 위해서다. 그곳에 있으면 소는 더 이상 두렵지 않다. 소만 아는 그 자리를 스페인 어로 퀘렌시아라고 부른다. 재생의 장소. 안식처…. 나의 Qurencia. 기도와 공동체 생활 영적지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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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Apr 04, 2017 9:49 pm
Forum: 말씀의 창
Topic: 예수님의 하느님과의 관계 (3/28/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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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하느님과의 관계 (3/28/2017)

요한 5: 17-30: SND 어제 복음: 벳자타 연못에서 38년간 아픈 사람을 안식일에 낫게 하자 유다인의 적개심을 일으킨 사실. 오늘복음은 <무찌르자 예수> 생각에 사로잡힌 그 유다인들에게 하는 이야기. 오늘 복음에서는 아버지, 아들, 심판, 생명의 단어가 반복. 오늘 복음의 핵심 주제는“하느님과 예수간의 관계.” 즉 예수님이 누구인가 예수님의 정체성을 드러낸다. 예수님이 누구인가는 예수님이 하느님과의 갖는 관계성을 보면 되는 것이다. 예수님은 하느님을 반사 혹은 투영. 그렇다면 예수님의 하느님과의 관계는 어떻게 형성되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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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 Mar 12, 2017 10:47 am
Forum: 말씀의 창
Topic: 무반응의 뿌리 (3/12/201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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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반응의 뿌리 (3/12/2017 #2)

루카 11: 29-32: SND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요나의 표징은 니네베 사람들을 회개시킨 것. (요나 3장) 내가 생각하는 요나의 표징: 1) 니네베 사람들보다 먼저 회개한 것: 하느님의 사명 – 도망 – 자신의 문제를 인식 - 회개 2) 바닥에서도 하느님을 잊지 않은 것: "제 얼이 아득해질 때 저는 하느님을 기억하였습니다" (요나 2:15) 자극과 그에 대한 요나의 반응 우리의 삶의 구성은 10%: 나에게 일어난 일. 90%: 그에 대한 나의 반응 (Charles Swindoll). 그렇다면 반응은 나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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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 Mar 12, 2017 10:37 am
Forum: 말씀의 창
Topic: 성소와 삶의 현장 (3/12/201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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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와 삶의 현장 (3/12/2017 #1)

마태오 4: 1-11: 보은 피정의 집 예수님은 우리에게 4가지 중요한 교훈을 가르친다. 1) 하느님이 항상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것이다. 당신은 당신과 당신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에 대한 하느님의 끈질긴 관심과 넉넉한 사랑에 언제 어느 때이고 의지할 수 있다. 2) 하느님은 언제나 우리를 용서하신다는 것이다. 내가 그 아무리 나의 삶을 엉망으로 살아왔다고 하더라도, 내가 그리스도인이 아니었다고 할지라도, 하느님은 항상 용서하신다. 오히려 하느님은 이제껏 즐거웠던 것에 대한 나의 모든 기대와 꿈조차도 뛰어넘는 희망으로 가득찬 미래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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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Feb 28, 2017 8:46 pm
Forum: 말씀의 창
Topic: 사랑을 볼 수 있는 눈 (2/28/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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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볼 수 있는 눈 (2/28/2017)

마르코 10: 1-12: 금요침묵 피정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은 “남편이 아내를 버려도 됩니까?’라는 질문으로 예수님을 떠보는 질문을 합니다. 그러나 “아내는 남편을 버려도 됩니까?”라는 질문에 어떻게 답하실까 궁금해집니다. 사람들이 말합니다: 여자의 지조는 남자가 모든 것을잃었을 때 확인되고 남자의 지조는 그가 원하는 것을 모두 갖게 되었을 때확인된다고 한다. 맞나요? 미국의 수잔 앤더슨이라는 여인이 어느 날 수술을 받다가 그만 실명하고 말았다. 그래서 남편은 아내의 출퇴근을 도와주었다. 얼마 후 남편이 말했다. “여보. 계속 이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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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Feb 28, 2017 8:39 pm
Forum: MARLINK
Topic: MARLINK 2017년 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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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LINK 2017년 2월호

2017년 2월호 MARLINK입니다.
저희 기사도 포함되어 있으니, 많은 이용 바랍니다.
by markclc_admin
Fri Feb 24, 2017 7:02 pm
Forum: Projects
Topic: Project 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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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166

+찬미 예수 안녕하세요? 올해는 CLC 탄생의 50 주년을 기념하게 되는 해이며, 동시에 우리 동중부 CLC 공동체가 생긴지도 20 주년을 맞이하게 되는 특별한 은총의 해입니다! 그래서 이번 3월 25일, 세계 CLC의 날은 어느해 보다도 더욱 뜻 깊고 기쁜 날이라 생각합니다 (가능하면 각 팀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이 날을 축하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각 소공동체에서는 3월 모임의 공부 시간을 이용해서 프로젝트 166을 함께 공부하며 CLC 은총의 역사를 기억하고 그 의미를 함께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지시면 좋겠습니다 (두번 정도의...
by markclc_admin
Mon Feb 20, 2017 9:59 pm
Forum: 말씀의 창
Topic: 믿음이 살아가는 환경 (2/15/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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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 살아가는 환경 (2/15/2017)

마르코 8:22-26: SND 궁금한 점: 눈먼 이를 데려온 사람들이 예수님께 도움을 청한 말: “손을 얹어 달라”고 한다. 직접적으로 “이 친구가 보게 해달라” “이 친구의 눈을 고쳐달라”고 하지 않고.. 왜? 이번 주의 마르코 복음에서 “믿음이 살아가는 환경”이 무엇일까를 생각한다. 지난 월요일 복음에서 사람들은 하늘에서 오는 표징을 보여달라고 예수님을 압박한다. 어제는 제자들이 당장 "눈"에 보이는 빵이 없다고 수근거린다. 100% 손에 쥐는 것이 없다는 것이다. 과연 믿음이란100% 순도를 의미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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