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눈이 가는 곳

미사 안에 늘 계시는 주님을 만나는 벅찬 마음을 나누는 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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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눈이 가는 곳

Postby markclc_admin » Thu Apr 28, 2016 9:18 pm

요한 14: 27-31

1. 눈앞의 달콤한 이익에 마음이 가는가 아니면 눈앞의 씁쓸함에도 열리지 않은 미래에 마음을 두는가? 그렇게 멀리 내다보게 하는 힘은 무엇인가? 하느님의 사랑 때문인가 아니면 다른 무엇인가? 예수님의 말씀 "너희가 나를 사랑한다면 내가 아버지께 가는 것을 기뻐할 것이다" (28)는 우리의 시각을 눈앞이 아니라 광폭의 시각으로 우리를 초대.

2. 나의 삶의 권한에 대해서 주인의식을 가지고 있는가? 누구에게 나의 삶의 주권을 "팔아넘기고" 있지는 않은가? 영혼이 없는 삶이지 않은가? (그는 나에게 아무 권한도 없다:30) 나의 삶의 권한을 하느님아닌 다른 것에 둔다면 그것으로 이미 우상의 삶을 사는 것. 우상은 우리의 삶에서 하느님을 지워버리는 지우개! 그 우상때문에 우리는 주인이 아니라 노예의 삶. <潛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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